푸꾸옥 중부 여행하면서 해산물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 😊
소나시아 야시장 바로 앞이라 찾기 쉬웠고, 아이들과 가기도 편했어요.
해산물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🦞
랍스터는 생물·냉동 선택 가능, 무게로 가격을 알려줘서 부담도 덜했어요.
생각보다 양이 많고 서비스까지 나와서 놀랐던 곳!
아이들도 잘 먹어서 가족 모두 만족했던 해산물 식당이었어요.
푸꾸옥 중부에서 깔끔한 해산물 맛집 찾는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👍
📌 11월 푸꾸옥 여행 후기 꿀팁이 궁금하시면 아래 참고하세요.


📍 위치 & 접근성|소나시아 야시장 바로 앞
미스터 씨푸드는 소나시아 야시장(Sonasea Night Market) 초입 쪽에 위치해 있어요.
야시장 안쪽으로 한참 들어갈 필요 없이,
야시장 구경하다가 자연스럽게 눈에 띄는 위치라서 접근성이 정말 좋았습니다.
✔️ 킹콩마트, 노보텔, 중부 리조트 지역과 가까움
✔️ 저녁 시간대 유동 인구 많아 분위기 좋음
✔️ 아이들과 이동하기에도 무리 없는 동선
특히 아이 둘 데리고 이동할 때는 위치가 정말 중요한데, 미스터 씨푸드는 그 점에서 합격이었어요.
✔️ 아이 동반 이동 편함
✔️ 중부 리조트 숙소와 접근성 우수



🧼 내부 분위기 & 위생
베트남 해산물 식당이라고 하면 솔직히 위생 걱정부터 드는 분들 많으시죠?
저도 그랬는데, 미스터 씨푸드는 첫인상부터 깔끔했습니다.
✔️ 실내 에어컨 완비
✔️ 테이블 간격 여유 있음
✔️ 바닥, 테이블 정리 상태 양호
✔️ 직원들도 비교적 친절한 편
특히 좋았던 점은
👉 수족관 관리 상태가 괜찮았다는 점이에요.
랍스터, 새우, 해산물들이 정리된 수조에 들어 있고 아이들이 “우와~” 하면서 구경하기도 좋아했어요 🦞
✔️ 테이블 간격 여유
✔️ 아이들과 식사하기 안심
🦞 해산물 주문 방식
이 집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해산물을 직접 보고 고른 뒤, 무게로 가격을 책정한다는 점입니다.
✔️ 랍스터 주문 방식
- 살아있는 랍스터
- 냉동 랍스터
👉 둘 중 선택 가능
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부담 덜한 냉동 랍스터로 선택했고, 직원분이 직접 무게를 재서 가격을 안내해주셨어요.
✔️ 무게 기준 가격이라 투명함
✔️ 강요 없이 선택 가능
✔️ 사진 찍어도 싫은 내색 없음
처음 방문한 여행객 입장에서도 가격 구조가 비교적 명확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.
✔️ 무게 측정 후 가격 책정
✔️ 가격 구조 투명



🍤 음식 구성 & 서비스
솔직히 말씀드리면 “해산물은 양이 적을 수도 있다”는 생각에 저희는 메뉴를 조금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.
👉 그런데…
완전 과했어요 😂
📌 기본 제공 & 서비스
- 계란볶음밥
- 모닝글로리 볶음
- 김치 & 소스 여러 종류
- 후식 망고 서비스 🥭



이게 기본으로 나옵니다.
아이들은 계란볶음밥 + 감자튀김 위주로 잘 먹고,
어른들은 해산물과 함께 맥주 한 잔 🍺
가족 모두 만족하는 구성이었어요.
양이 생각보다 많아서
👉 결국 음식 조금 남김
👉 다음부터는 적게 시켜도 충분하겠다는 교훈 😅
이렇게 먹었음에도 약 95000원 정도 나왔네요.
✔️ 양 많아 남길 정도
✔️ 아이들 식사 만족도 높음








전체적인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것에 비해 저렴한 것 같아요.
푸꾸옥 고스트 VIP 사용 시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, 참고하세요.
✔️ 해산물 특성상 아주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
✔️ 푸꾸옥 관광지 + 야시장 위치
✔️ 서비스와 양
✔️ 위생과 분위기
이걸 종합하면 납득 가능한 가격대였습니다.
특히
- 아이 둘 포함 가족 여행
- 푸꾸옥 첫 해산물 식당
- 깔끔한 분위기 선호
이 조건이라면
미스터 씨푸드는 실패 확률 낮은 선택지라고 생각해요.
✔️ 첫 방문 해산물집으로 추천
✔️ 가족 여행 만족도 높음
푸꾸옥 가족여행에서 ‘첫 해산물 식당’으로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이었습니다.
다음번에 다시 방문한다면
👉 메뉴는 지금보다 조금만 적게 주문할 것 같고
👉 그래도 랍스터는 또 시킬 것 같아요 🦞
아이 동반 푸꾸옥 여행 중 안전하고 무난한 해산물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,
미스터 씨푸드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😊
